03-14
이사 갈 때 챙겨야 하는 돈 <장기수선충당금> 받는 법





① 이사갈 때 돌려받을 수 있는 돈 '장기수선충당금'

② 관리비 고지서에서 포함되었는지 항목을 확인할 것

③ 관리사무소에서 '납부확인서' 발급받아 환급요청


전·월세로 살다 이사할 때
받을 수 있는 돈이 있다는 사실 ,
알고 계신가요?


바로, '장기수선충당금'입니다.


보통은 관리비 항목에 포함되어
모르고 지나치는 분들이 많은데요.

매월 내는 금액이 크진 않지만,
전세 기간을 고려하면
절대 적은 돈이 아닙니다.

장기수선충당금 돌려받는 법!
대한민국 정부에서 알려드려요.



① 이사갈 때 돌려받아야 하는 돈 '장기수선충당금'


장기수선충당금은 공동주택의
시설 보수를 위해 조금씩 모아두는

일종의 적립금

입니다.

외벽 도색이나 엘리베이터 수리·교체 등,
건축물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으로
편의상 관리비에 포함 되어있는데요.

집주인을 대신해

세입자가 관리비로 낸 금액이므로
이사할 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


*전용면적에 비례하여 부과




② 관리비 고지서에서 내가 장기수선충당금 내고 있었는지 확인!


매월 청구되는 관리비 고지서 속
'장기수선충당금' 항목이 있다면,
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

하지만, 적립성 관리비인 '장기수선충당금'과는 달리,
수선유지비라고 표기된 항목들은
소모성 관리비이기 때문에
돌려받을 수 없어요.

[수선유지비]

- 실거주자 납부의무

- 공동현관 전구 교체, 수질 검사, 화단 관리 등





③ 이사 전, 관리사무소에서
납부확인서 발급 받아 환급요청

장기수선충당금은 관리사무소에서
납부확인서를 발급 받아
집주인에게 직접 반환 요청 하거나,

관리사무소나 부동산에서 충당금을
정산해 주는 방식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.

만약 2년 계약만료 시,
2년 치에 해당하는 장기수선충당금을
보증금에 더해서 받게 됩니다.


이사 당일 충당금 반환 요청을 놓쳤다면,
집주인에게 해당 금액을 청구할 수 있어요.

특히, 직거래로 집을 구했다면

납부확인서는 필수로 확인

해야 합니다.

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전·월세 계약 시,
집주인에게 미리 장기수선충당금 반환을
알리기도 합니다.



Q. 계약이 끝나서 이사를 왔는데,

집주인이 장기수선충당금 반환을 거절합니다.

돌려받을 수 있을까요?

A. 집주인이 이를 거절한다면

반환 소송 제기가 가능합니다.

집주인에게 내용증명을 보내고

채권 청구 및 법원에 지급명령을 신청하여

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.

참고로 민법상 채권 시효는 최대 10년입니다.



세입자 스스로 챙기지 않으면
놓칠 수 있는 장기수선충당금!

꼭 기억하시고
내가 낸 돈 챙겨가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