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8-13
[2022 수능] 응시 과목 선택 방법, 수능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 예시



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 이만기










▶ 수능 국어 , 수학 , 직업탐구 영역에 공통 + 선택형 구조가 도입되면서 국어는 독서 , 문학을 공통 과목으로 하고 < 화법과 작문 >, < 언어와 매체 > 중 하나를 선택해 응시해야 한다 . 수학은 문‧이과 구분 없이 수학Ⅰ , Ⅱ가 공통이고 < 확률과 통계 >, < 미적분 >, < 기하 > 중 하나를 택한다 . 직업탐구 영역은 < 성공적인 직업생활 > 을 공통으로 응시하고 5 개 과목 중 1 개 과목을 선택한다 .

▶ 사탐 / 과탐 영역 역시 문‧이과 구분 없이 2 개 과목을 택해 응시할 수 있다 . 즉 1 개 과목은 사탐 영역에서 나머지 1 개 과목은 과탐 영역에서 응시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.








선택형 수능 도입에 따라 국어 , 수학 영역은 탐구영역 , 제 2 외국어 / 한문 영역과 같이 선택 과목이 표기된다 .

국어 , 수학 , 탐구 영역은 상대평가가 유지되면서 기존과 마찬가지로 표준점수 / 백분위 / 등급이 표기되며 , 한국사 , 영어 , 제 2 외국어 / 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등급만 표기 된다 .



















수학 영역은 공통과목 75% 와 선택과목 ( 확률과 통계 , 미적분 , 기하 ) 25% 로 구성되고 , 성적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성적을 합산하여 산출하게 되며 , 국어 영역도 마찬가지이다 .

선택과목 성적을 그대로 합산하게 되면 선택과목의 난이도에 따라 유․불리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,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하여 모든 수험생들이 동일하게 응시하는 공통과목 점수를 이용하여 선택과목 점수를 조정하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 .



2009 학년도 수리 영역 ‘ 가 ’ 형의 경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( 미분과 적분 , 확률과 통계 , 이산수학 중 택 1) 을 응시하는 형태로 2022 학년도 국어 , 수학 영역 구조와 동일하다 . 이미 검증된 점수 조정 방법인 만큼 2022 학년도 수능에서도 같은 방식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, 그 구체적인 과정은 다음과 같다 .





[1] 각 선택과목 집단별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계산 후 , 선택과목 집단별 공통과목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선택과목의 점수를 조정함 .





[2]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배점 비율이 다르므로 배점을 곱하기 위해 공통과목의 점수와 조정된 선택과목의 점수를 평균이 100 이고 표준편차가 20 인 동일한 측정 단위로 표준화함 .

[3] 표준화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점수에 배점 비율대로 비중치를 두어 합친 후 , 평균이 100, 표준편차 20 인 표준점수로 표준화함 .

[4] [3] 에서 나온 표준점수를 소수 첫째자리에서 반올림한 정수로 최종 점수를 산출함 .